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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진 겨울바다 밤낮없이 아름답네요. 언제와도 개인적으로 이곳은 강추!!

    이곳에 강의가 있어서 1박 2일로 찾아온 주문진입니다. 이 근처에 살때는 몰랐는데 떠나고 나니 더 아름다워 보이고 그리운 곳이네요

     

     


    밤이 되니 바다에 오징어배도 많고 아주 바다가 반짝반짝합니다. 이전에는 친구들이 막 잡은 오징어를 줘서 바로 회쳐먹던 기억도 나네요

    그런데 이제는 가격이 너무 올라버렸어요

     

     


    테트라포트쪽으로 가서 근접촬영 도전!
    오늘따라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낮아서 오래있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간만에 바다를 보니 가슴이 탁 트이는게 너무 시원하네요

    개인적으로 성수기 때도 좋긴 하지만 다음 번에는 5,6월에 다시 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때는 사람도 그닥 많지 않으면서 따뜻한 날씨도 즐기고 바다도 더 멋있을 것 같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