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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방충망제작설치의 다양한 사례 이렇게도 설치가 가능하다 (전곡접이식방충망/현관방충망)

    이곳은 양주 백석읍의 한 주택입니다. 이곳에 방충망 교체를 부탁하셨습니다. 하지만 방범창을 떼어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인지라 결국 고정형으로 제작하여 방범창에 부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기온이 올라가고 모기가 하나 둘 등장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곳은 방충망 상태에 신경이 많이 쓰이실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모기뿐 아니라 날벌레가 집에 들어오면 정말 귀찮기 때문에 방충망이 좀 더 촘촘한 것을 많이 찾으십니다. 그래서 촘촘망이나 미세방충망,  스텐방충망으로 교체를 하십니다


    방충망을 여러 개 제작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작업 시간은 총 3시간 가량 소요되었습니다. 샷시를 잘라와서 방충망을 끼우고 집주인 분의 가외의 요청에 따라 방충망을 설치해 드려야 했기 때문에 거기서 시간이 좀 더 소요되었습니다


    사용하는 방충망 샷시 재질은 헨켈입니다. 제일 무난하게 사용되는 샷시입니다. 요즘은 정말 샷시 값이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이샷시와 밤색 샷시를 자르러 갔었는데 샷시 공장에서 일하시는 직원 분도 샷시 값이 너무 올랐다고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그러니 그 샷시로 제작을 하는 방충망이나 현관롤방충망 역시 가격이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제작하는 방충망 갯수는 총 6개 입니다. 방충망이 움직이게 설치할 경우에는 위 아래 높이를 잘 측정해서 잘라와야 합니다. 단 1, 2밀리의 차이로 방충망을 설치하는 것이 굉장히 버거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정형의 경우에는 위의 상황보다는 좀 더 여유로울 수 있습니다

    부착 후 피스로 박아준 후 실리콘으로 마감해주면 됩니다


    한명은 계속 샷시를 조립하고 다른 한명은 방충망을 끼우고 있습니다. 저희는 누수탐지나 수도설비를 할 때부터 두명이 다녔기 때문에 방충망제작설치도 두명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하나보다 둘이 낫다고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생겼을 때는 둘이 함께 작업을 하면 문제가 금새 해결이 됩니다


    이제 방충망을 다 끼운 후 바로 설치에 들어갑니다. 지금 보시는 것은 출입문이 있는 앞쪽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뒷쪽에 방충망을 부착하는 모습입니다. 여기는 보니까 풀도 많이 자라고 있고 하니 모기가 많이 생길 것 같더군요. 방충망이 정말 필요한 곳입니다


    부착을 한 후에는 사면을 피스로 박아주고 실리콘으로 마감 작업해 주었습니다. 벽이 자로 잰 것처럼 평평할 수는 없기 때문에 공간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부착을 다 하고 나니 방충망도 새것이고 정말 맘에 들게 작업이 잘 되었습니다. 방범창이 있을 경우는 기존의 것을 떼어내고 방충망을 교체한 후 부착하고 다시 방범창을 끼우면 되지 않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실 그건 저희가 누구보다 잘 알죠. 말 그대로만 잘 되면 문제가 없겠죠. 하지만 방범창 역시 상태를 잘 봐야 합니다. 떼어내는 과정에서 방범창이 부서지거나 하면 업자가 변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방범창이 있는 방충망의 경우는 교체를 할 때 신중하게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작업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아니면 방충망틀이 샷시에 끼워져있는 상태에서 교체를 할 것인지 등등을 말이죠. 사실 그렇게 하면 시간이 배로 걸리게 되죠. 방충망은 떼어낸 후 작업을 해야 판판하게 잘 끼워집니다


    오후 12시가 넘어서 모든 작업이 종료되었습니다. 이제 4월 말이 되면서 기온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바람도 훈훈하고 저희 입장에서는 작업하기 딱 좋은 날씨죠. 창문이나 현관문을 열어놓으신 가정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다음 달부터는 방충망교체가 더 활성화될 겁니다

    https://m.blog.naver.com/juhuisuo/22244582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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