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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누수설비 변기설치교체전문 공장 화장실 대변기와 소변기 설치과정 공개!(동두천/포천)

    원래 이번 시간에는 포천 내촌면 외벽방수를 마지막편으로 보여드리려 했으나 그래도 다양하게 여러 현장을 보여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이번에는 양주시 광적면으로 왔습니다.

    광적면의 한 섬유 공장에서 수도설비와 변기교체와 및 오수관설비 연결을 진행했습니다

    이 내용은 두 번째 내용이기 때문에 첫부분을 보기를 원하시면 아래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kcb1934/222883033451

    양주 광적면 소변기와 대변기 설치 그리고 수도설비 오수관까지! 누수탐지 빼고는 모두 볼 수 있

    양주 광적면 소변기와 대변기 설치 그리고 수도설비 오수관까지! 누수탐지 빼고는 모두 볼 수 있는 현장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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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이곳을 왔을 때 냄새가 비교적 많이 하더라구요. 하지만 모든 작업을 마친 후에는 처음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기존의 변기를 깨내고 양변기와 소변기 설치를 위해 오수관을 좀 더 연결해 줘야 합니다


    이미 T자 PVC를 사용해서 파놓은 것으로 관을 놓을겁니다. 배관의 두깨는 50mm입니다. 소변기를 놓기 때문에 너무 굵은 것은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소변기로 맞는 배관 크기도 바로 이것입니다


    길이를 맞춰서 계속 오수관을 연결해주고 있습니다. 화장실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공간 활용을 잘 해야 합니다. 소변기와 대변기가 너무 가까이 있게 할 수 없는 노릇이죠. 그렇다고 너무 구석으로 소변기를 보내면 볼일보기가 불편할 겁니다

    땅을 파놓은 모양대로 배관을 적절히 잘라주고 있습니다. 그라인더를 사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배관연결이 모두 마쳐졌습니다. 제가 수도설비나 누수탐지를 위주로 글을 많이 쓰고는 있는데 간혹 변기교체와 현장을 공유하면 의외로 많은 분들이 확인을 해주십니다. 아무래도 변기교체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 내용을 끝까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른쪽을 보시면 화장실이 낡은 상태라 타일도 많이 벗겨져 있는 것이 보이실 겁니다. 여기에는 타일을 붙이지 않고 백시멘트로 미장을 간단히 해줄 예정입니다.

    여기 현장을 마치면 아래 공장에 변기와 수도를 연결하는 공사도 해야 합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만 하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원활한 사용을 위해 조만간 작업들어갈 예정입니다


    양주 유양동 쪽에도 양주누수탐지를 해결해야 합니다. 현장을 확인해보니 보일러배관에서 누수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여기도 다음 주에 작업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렇게 소변기를 얹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오수관을 덮고 타일을 붙여줍니다


    원관 역시 몰탈로 미장해주고 대변기를 올려주려고 합니다. 소변기와 같은 방향으로 대변기를 놓도록 하겠습니다. 소변기의 경우는 이제 수도배관으로 연결해주면 마치게 됩니다. 수도배관은 세면대 아래에 있는 직수 쪽에서 연결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연결은 노출형태로 할 겁니다



    깔끔하게 미장하고 있습니다. 여기 역시 대변기를 넣기 전에 필요한 곳에 타일을 붙여줍니다. 대변기를 설치는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변기를 놓고 수평을 맞춰줘야 합니다

    물통 부속은 이미 조립을 해놨습니다. 그리고 이런 작업은 바닥이 쉽게 더러워지기 때문에 틈틈히 청소도 해줘야 합니다


    변기를 올린 후에 주변 청소를 어느 정도 하고 백세멘트로 메지를 넣어줘야 더 깔끔합니다. 원래는 대변기를 타일이 벗겨진 부분을 후방으로 하고 놓으려고 했지만 상의를 거친 후 소변기와 같은 방향으로 놓기로 했습니다


    타일을 깔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존 타일과 색깔이 다르지만 사실, 기존의 같은 디자인의 타일을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타일을 사러 가면 타일 사장님도 어려워 하는 일이에요. 그래서 그냥 비슷한 디자인을 추천받는 경우가 흔합니다. 여기는 공장 화장실이라 디자인보다는 편리한 사용이 일 순위입니다


    변기를 오수관이 넣고 수평을 맞추는 중입니다. 변기 위해 수평자가 있는 게 보이시죠?

    원래는 금방 마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시간이 지연되네요. 원인은 모르겠지만 아무리 느려도 하루에 충분히 마쳐지는 공사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모든 공정이 마쳐지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서 작업을 하는게 상당히 편해졌습니다. 땀도 비교적 덜 흘리고 바람도 잘 부니 가을 에는 공정이 좀 힘들어도 견딜만 합니다

    그럼 이제 다음 시간에 뵙도록 하고 아래에 참고하실 수 있는 현장을 하나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https://m.blog.naver.com/juhuisuo/22258893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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