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수도얼었을 때. 양주공장배관해빙. 수도해빙현장 확인하세요. 양주화장실동파. 언수도녹임 포천누수탐지전문. 양주설비업체 시공후기 소개해드릴게요

 

포천수도 얼었을 때. 양주공장배관해빙. 수도해빙현장 확인하세요. 양주화장실동파방지. 언 수도 녹임 포천누수탐지전문. 양주설비업체 시공후기 소개해드릴게요

이번에 방문 드릴 곳은 포천신북면 기지리에 위치한 대형 스튜디오입니다. 드라마 같은 거 촬영하는 곳 같기도 하고 안에 들어가 보니 메디컬 센터 등등 푯말이 붙어있더라고요.

이곳에서 지하수배관해빙작업 실시합니다. 이곳은 거의 산 정상위치에 있는 고도가 꽤 높은 곳입니다

골목 안으로 들어와서도 1km를 올라왔습니다

 

 

스튜디오는 개인적으로 처음 작업해 보는데 그래서 그런가 뭔가 떨림이 있습니다. 

 

이번 현장 시공 상황을 개괄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상황: 현재 지하수를 사용하는 곳이며 배괌의 두께는 엑셀 25관입니다. 화장실 갯수는 총 4개이며 물이 나오지 않아 직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지하수 펌프가 있는 곳에서 처음 건물 2개의 화장실까지는 50미터는 족히 넘습니다. 다음 화장실 두 개까지의 거리는 150미터는 돼 보입니다

*작업시간: 3시간 정도
*인원: 두 명

 

지금 보시는 것이 지하수 펌프입니다. 이 앞에 물탱크가 있고요. 펌프가 소리를 냈다 안 냈다 하는 상황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부속을 분리해 둔 관이 이제 바닥으로 해서 화장실로 나가는 배관입니다. 이곳에 포천배관해빙을 실시해야 합니다

 

이곳에는 보일러가 4개가 있다고 합니다. 배관파악하는 데만도 많은 시간이 걸리겠네요. 우선 지하수 펌프에서 가장 가까운 보일러 실을 찾았습니다. 여기가 물이 들어가는 첫 번째 지점입니다. 여기를 녹인다고 해서 다른 곳이 괜찮으리라는 보장이 없는 곳입니다.

정말 "모"아니면 "도"라는 생각으로 이 작업에 임했습니다

아래 보시는 사진은 보일러실입니다. 이곳에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배관을 찾아 해빙을 할 것입니다. 보일러실은 훈훈하네요

 

처음에 이곳에 들아와서 밸브를 확인해 보니 물이 투입되지 않더라고요. 지금까지의 판단으로는 분명 지하수펌프에서 보일러실까지 들어오는 배관이 얼어버린 것으로 보입니다

에이컨관도 굵은 관이네요. 하지만 안쪽에서 꺾이는 부분이 있어 해빙관이 60cm 정도 들어가니 더 이상 투입이 되지 않습니다.

 

아래 보시는 사진입니다. 여기에는 스팀을 비교적 약하게 투입하여 천천히 열을 가해줄 계획입니다

꺾여 들어간 안쪽 부분까지 열이 전달되려면 어차피 시간이 걸릴 테니까요.

이번 작업도 시간이 관건입니다
저희가 오후 2시 즈음 도착했거든요. 가능하면 직원 퇴근 시간 전에는 마치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곳은 엑셀관에 열선도 감겨있습니다. 열선도 작동이 됩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얼었으니 포천의 추위 역시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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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빙기도 가열이 완료되었고 수도관에 투입합니다. 이곳은 지하수이기 때문에 일정시간 수도배관해빙을 하고 관을 다시 연결해서 녹았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안 녹았으면 부속을 다시 풀고 해빙을 계속해야겠죠
보일러실 역시 관에 해빙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30분 정도 작업한 후 다시 연결해 보았지만 반응이 없어서 다시 30분을 추가로 작업했습니다

실제로 작업한 포천해빙시간은 2시간도 되지 않습니다. 스팀해빙기가열하고 책임자분과 상담하고 가외 밑작업을 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 거죠.

 

 

이제 두 번째로 관을 다시 연결했습니다. 보일러실 쪽으로 물이 나오네요. 보일러실에서 작업하던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갑자기 물이 나오길래 이게 스팀압 때문에 나오는 건지 헷갈리더라고요. 처음에는 나오는 물의 양이 많지 않았거든요

그러다가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에 상황보고했고 해빙 작업이 완료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제 한 명은 관을 원위치하고 저는 뒷 건물의 화장실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 보러 갑니다

화장실 4개를 모두 검사해 보고 수도를 열어보니 전부 복구되었네요. 아주 다행이었어요. 만약 뒷건물로 들어가는 배관이 따로 얼어버렸다면 그거는 녹일 수 없었을 겁니다

 

 

동영상으로 복구된 상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해빙기도 정리하며 현장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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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테이핑으로 잘 감아주었습니다
지하수 펌프 있는 것 역시 원래대로 열선까지 원위치하여 잘 마무리해주었습니다

처음에 작업을 시작할 때는 저희도 반신반의였습니다
이 넓은 곳을 작업해서 오늘 안에 녹일 수 있을까 했는데
시원하게 완료했네요

 

 

작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가볍습니다. 요즘 저희에게 해빙 문의를 많이 하세요. 이 블로그를 쓰는 오늘도 작업을 마친 후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때로는 아무라 관리를 잘한다고 해도 추운 날은 잠시 깜빡하는 사이에 얼어버릴 수 있습니다
#양주수도동파수리. #포천수도관동파. #의정부수도동파를 위해 항시 대기하고 있습니다

작업 성격상 모든 곳을 방문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바라며 다음 현장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