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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시간이 되서 아내와 냉큼 버스를 타고
    그동안 가보려고 했던 카페로 향했습니다

    폴콘이라는 카페인데요. 위치는 위에 지도로 캡쳐해두었습니다

    저는 3-3번 버스를 타고 15분? 정도 이동하니 바로 도착하네요. 카페 큐모가 정말 크네요


    폴콘이 독일어로 호밀이라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외관에는 😃이렇게 생긴 친구가 우리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가끔 친구분들과 가신다고 하더라구요. 내부로 들어가보니 신기한 것들이 많더라구요

     

     

     

     


    위에 진열된거 전부가 빵이더라구요. 한번 만져보고 싶은 강한 충동이 일었지만 참고 돌아서느라..^^;


    폴콘라거도 팔더라구요... 도수는 4.8입니다.
    요녀석은 다음에 와서 꼭 사가야 겠다고 결심하고 오늘은 참기로 했습니다



    빵을 고르다가 눈에 확 띄는 한 녀석을 만났습니다
    바로바로~

    이 아이의 이름은 "톰과 제리" 입니다

    겉은 초콜렛이고 안에는 치즈가 들어있더라구요
    아내가 픽했습니다.

    저는 티라미수로...



    저는 따뜻한 차, 아내는 베리라떼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참고로 메뉴판을 보여드릴게요

    제가 마신 차 종류는 "잎차 따뜻하다" 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차?를 찾게 되서....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어요

    간단하게 기분전환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가족들, 연인들과 함께 와서
    즐기시는 분들이 꽤 되더라구요

    공간도 넓어서 답답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