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을 덜고자 다시한번 속초를 찾았습니다. 속초야경 참 맘에 드네요

 

속초는 그자체가 가볼만한 곳이었습니다
집에만 있으니 너무 답답해서 지난 달에 아내와 속초에 바람을 쐬러 갔다 왔습니다

이번에도 속초는 정말 가볼만한 곳이었습니다
특히 야경이 참 맘에 들더군요

 

 

멀리 바다가 보이네요. 빛 때문에 그런가 이 시간에는 초록빛으로 보입니다. 

 

 

 

 

 

 

밤이 되니까 이렇게 불이 들어오면서 나름 분위기가 있습니다. 

 

 

속초가 이전에 비해 볼 거리가 많아졌어요. 먹을 것도 다양해지고 아직까지 이전 모습이 남아있기도 합니다

 

 

위에서 바라보니 뭔가 드라마 촬영해도 될 것같은 분위기네요

 

 

이쪽은 내륙에 비해서 겨울이 덜 추워서 좋더라구요. 물론 눈이 오기 시작하면 고립되기도 하지만요

 

 

이전보다 높은 건물들이 많아지고 밝아져서 사뭇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도 야경은 변함없이 좋았습니다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좋은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