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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하게 진행하는 각종방수공사 이제 곧 태풍오는 시기가 다가옵니다 (옥상방수,천장누수,크랙방수)

    매번 비가 내릴때면 오래된 가옥이나 상가 및 공장에서 들어오는 문의 중 하나가 바로 방수불량으로 인한 천장누수입니다. 점검구를 열어보면 크랙이 가있는 곳부터 시작해서 상황은 정말 다양합니다.

    1)동두천천장물샘

    아래 사진처럼 이렇게 벽에서 물이 새는 경우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 곳만 하더라도 며칠 전 내린 강한 비로 인해 이런 상황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천장이 석고보드라 주인 분의 허락 하에 파쇄 후 열었는데 그동안 고여있던 물들이 반대쪽으로 촤~하며 흘러나오네요.... 그리고 보니 벽에 나있는 크랙으로 지속적으로 물이 유입되고 있었습니다.

    이런 곳은 아무래도 인젝션 방수가 필히 들어가야 합니다.

    2)옥방방수시공

    시간이 지나면 천장누수를 야기하는 원인 중 하나가 이렇게 옥상에 방수가 시간이 지나면서 그 효력을 다했기 때문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방수층이 다 일어나고 금이 가면서 그 사이로 비가 들이치는 거죠. 이런 경우는 크랙방수로는 해결 볼 수 없습니다.

    근본적인 옥상방수가 답입니다.

    

    이런 곳은 기존의 방수층을 잘 벗겨내고 다듬은 후 다시 방수액을 바르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아무래도 크랙방수보다는 비용이 많이 들어가겠죠.

    하지만 방수를 소홀히 하다보면 집수리 규모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곳저곳 누수가 생기면서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이 사진들은 상가의 옥상입니다.


    
    방수액을 잘 바르고 나면 상가든, 주택이든, 공장이든 이렇게 깔끔한 모습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방수는 시공당일 날씨가 중요합니다. 너무 더운 날씨에 하게 되면 방수 효과가 떨어집니다.

    옥상방수를 잘하게 되면 천장누수와는 작별하셔도 됩니다.


    
    어느 집이나 물이 새기 시작하면 집주인들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조금만 누수가 되어도 엄청 신경 쓰이죠. 지난 번 방문드린 현장도 주인 분이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신속한 해결을 추천드립니다.

    공사가 체결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곳 공사를 들어가게 된다면 자세한 사항을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저희는 양주, 포천, 동두천, 전곡, 연천 등지에서 방수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가 거주하는 곳 주변이라 그렇기도 하지만 공사현잔 주변 환경도 저희에게는 아주 중요하답니다.

    예를 들어, 만약 확정적인 주차 공간이 없다면 차를 세워둘 수도 없고 결국 주차문제로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 작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현장도 중요하지만 주변의 환경도 살핀 후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일반적인 배관누수와 방수의 차이는 분명합니다. 그것을 확실히 인지하신 후 저희에게 문의를 하시면 좋습니다. 저 역시 이 내용을 여러 번 다룬 적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기본 지식을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비가 오는 날만 물이 맺히고 떨어지게 된다면 그건 당연히 방수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그런데 비가 오든 안 오든 물이 떨어진다면 그것은 배관누수이므로 누수탐지/수도설비를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시간을 충분히 두고 확인해야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가 오는 당일에는 물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니 물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물 떨어짐이 불규칙하거나 배관누수로 생각하기에는 무언가 무리라고 판단되신다면 며칠을 더 두고 보실 수 있겠죠.

    방수가 문제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물이 멈추게 될 겁니다. 물론 이후로 비가 더 오지 않는다는 것을 조건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계량기를 확인해 보시면 확실히 알 수 있겠죠.



    그리고 누차 말씀드리지만 현장 사진을 함께 보내주시면 저희가 상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상황에 따라 동영상을 보내주실 수도 있겠죠.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가끔 저희에게 문의를 주시는 분들 가운데 전문 용어를 엄청 쓰시면서 마치 반 전문가인양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금새 들통납니다~ㅎㅎ

    그렇게 하신다고 더 이득을 보시는 것도 아니고 하니까 그냥 편하게 상황만 설명해 주시면 나머지는 저희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더위가 한창이고 아직 장마가 완전히 끝난 것 같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추후에 태풍이 오게 되면 분명 천장누수나 벽누수로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분명 많을 겁니다. 혹시 점검구가 있으시다면 때때로 상황을 확인해 보실 수도 있겠네요

    현관방충망제작 교체는 여전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방수시공 관련한 글을 올려봤습니다.


    
    더운 날씨다 보니 쉽게 지칠 수 있습니다. 저희도 때로는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특별 제작된 "소금"을 먹기도 합니다. 염분 보충의 개념이죠. 하루가 다르게 얼굴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걱정하지는 않는데 겨울되면 다시 하얘지니까요... 이제 대서도 지나고 무더위가 지속될 것 같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함께 보실 수 있는 다른 현장을 공유합니다. 포천상수도공사입니다

    https://m.blog.naver.com/juhuisuo/222037977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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