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속초카페추천/전망좋은카페 칠성조선소입니다 아내와의 여행을 추억하며 오늘도 글을 올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가 강릉에 살면서 속초를 무지하게 다녔지만 발견하지 못했던 의외의 카페를 하나 소개합니다 알고보니 많은 분들은 이미 알고계셨더라구요 😒😒 바로 칠성조선소입니다. 카페 이름치고는 아주 독특하죠? 아마 저는 여기를 카패가 아니라 정말로 조선소라고 생각하고 지나다녔던것 같아요. 원래 이곳은 정말로 배를 만들던 곳이었더라구요 그래서 바다에 인접해있고 시야가 탁 트인곳에 있습니다. 이런 곳을 카페로 잘 개조해 두었습니다 차마시라고 해둔 의자 뒤에 목조 배가 있네요. 그런데 여기는 본관은 아닙니다.이 건물 맞은 편에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 건물은 칠성조선소의 역사를 소개하는 곳이에요. 꼭 박물관에 온 ..
영종도 뷰좋은 카페 다운타운선셋(DOWNTOWN SUNSET) -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 다시금 가보고 싶네요. 아내와 간만에 날잡아서 바닷가 구경도 가고 대게도 먹었던 날이네요 기억으로는 이날 중이염이 심해져서 밥먹고 바로 병원으로가서 진찰받았었죠 이때는 코로나가 심해지기 전이라 다니는 데는 그닥 문제가 없었습니다 당시에 우연치 않게 찾은 카페가 DownTown Sunset이라 적힌 카페였습니다 야경도 좋고 특히 이곳은 치즈케익이 유명하더군요 위에 보시는 건물 전체가 카페입니다. 각 층마다 다양한 분위기로 디자인해두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걸려있는 큰 접시와 포크~그리고 치즈케익입니다 저는 처음에 침대인줄.... 내부 외부를 아주 잘 꾸며 놨습니다 좀 더 많은 사진들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어요 하루빨리..
광어 한마리 9900원 가래비점. 이번에는 겨울철별미 대방어입니다 요즘 정말 날씨가 춥네요. 제가 있는 곳은 한파경보가 계속되고 있어요. 지금도 체감 온도가 영하 12.7도라고 나오네요 겨울철별미는 역시 대방어죠 기름기가 많고 가장 맛이 좋을 때라고 하더라구요 아내와 함께 잠깐 밤에 야식거리를 찾아 헤매다 평소에 보고 지나치기만 했던 횟집 한 곳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원래는 빵을 사려고 나갔었는데... 메뉴를 급선회하게 됬습니다... 밖에서 메뉴를 보고 있는데 직원 분이 들어와서편하게 보고 가라고 해서 저희도 모르게 안까지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니.. 원래는 제가 광어나 우럭을 좋아해서 그걸 주문할까 했는데 요즘 제철이라는 대방어의 유혹을 이기지는 못했네요 냉큼 포장해서 집에 왔습니다 가격은 한..
가평여행. 가볼만한 곳. 아침고요수목원을 방문한 후..그곳을 추억하며 아내와 가평을 여행하다 정말 우연치 않게 방문한 곳입니다. 원래는 남이섬을 가려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침고요수목원이 알고보니 굉장히 가평에서 유명한 관광지였네요.... 평소에 잘 다니지 않다보니.. 그래도 이곳을 다니며 너무 기분 좋게 구경했습니다 이 당시에는 날씨도 좋았고 수목원의 푸르름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요즘같이 어디 다니기 어려운 시기에 과거를 추억하며 오늘도 기분전환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아래 링크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어요 https://m.blog.naver.com/juhuisuo/222031351162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을 방문 후..제가 생각하기에는..
속초여행을 추억하며~속초중앙시장 오징어순대가 생각나네요 아내와 함께 간 속초 중앙시장~같이 오징어 순대를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속초에 가볼만한 곳으로 중앙시장을 많이 가시더라구요 이전에 강릉에 살때는 그닥 즐겨먹지는 않았는데 다른 것으로 이사를 가니 이제 시간내서 먹게 되네요 감자전은 먹지 못했지만 오징어 순대 나오길 기다리면서 감자전 굽는 거 구경하는 것도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건 이 감자전 굽는 남자는 외국인이었다는 거~ 아래는 속초의 지역특산물?이라 해야하나요? 수제 맥주입니다. 가격은 일반 맥주에 비해 비쌌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이럴때 먹어봐야죠!^^ 오징어 순대와 아주 잘 어울리네요 아래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관련 사진을 보실 수 있어요 속초는 제가 강원도를 떠난 뒤에도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