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공장 컨테이너 자동방충망 모기로 부터 건강을 지킨다. 행복지수 UP!!(포천,연천롤방충망)


양주공장 컨테이너 자동방충망 모기로 부터 건강을 지킨다. 행복지수 UP!!(포천,연천롤방충망)

지난 금요일에 작업한 현장입니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양주자동롤방충망 설치 들어갑니다

실내에 있을 때는 생각 못했는데 나와서 움직이는 순간부터 엄청나게 땀이 쏟아지네요


휴가가 다가오다 보니 사무실이나 직원들 숙소 편의를 위해 곳곳에 방충망을 설치하시는 것 같습니다. 갯수는 총 7개입니다.

가서 현장을 살펴보니 설치해야할 위치는 대다수가 컨테이너 박스입니다. 컨테이너박스의 경우는 도어클레이져가 없기 때문에 바로바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방충망을 사용할 때는 손잡이를 사용해 주셔야 하는데 거칠게 사용하시면 아래의 사진 처럼 손잡이 주위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방충망이 찢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보니 전체적으로 방충망도 사용 시간이 꽤 지나신 것 같네요. 자동방충망은 접이식방충망과는 달리 사용기간이 길지 않습니다.


방충망 설치시간은 개당 넉넉하게 30분이면 가능합니다. 기존에 방충망이 있던 곳이기 때문에 사이즈 역시 똑같이 할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저희가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설치하는 장소에는 경비실도 포함됩니다. 우선 첫 번째 숙소에는 컨테이너 양쪽으로 두개 설치를 합니다.


이곳은 사무실 뒷쪽입니다. 이곳은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기는 하지만 언제나 에어컨을 틀고 있진 않죠. 뒷문 사용을 할 경우 방충망 사용은 필수입니다.

설치를 하면서 보니 모기도 적지 않네요. 이곳 설치할 때가 시원해서 개인적으로는 제일 편했네요


기존의 방충망들을 떼어내고 새로운 방충망을 바로바로 제작 중입니다. 작업 현장을 한 번 옮겨야 했습니다. 이곳 말고 이제 반대쪽에도 방충망을 3개 더 설치해야 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머리가 어질할 정도네요. 이제는 휴가철이라 방충망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제 휴가철이 지나고 나면 옥상방수나 수도설비를 좀 더 많이 하게 될 겁니다.


설치하고 난 모습입니다. 공장 관계자분이 생각한 것보다 저희 작업 속도가 빨랐나 봅니다. 하루에도 여러개를 설치하기 때문에 두명이서 설치를 하니 어렵지 않게 금방 마칠 것 같습니다.

때로는 작업 현장에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이번에는 그런 것들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렇게 설치를 해주니 훨씬 깨끗하고 보기도 좋네요. 이곳에 사시는 분들은 숙소 정리도 잘 하시고 해서 작업할 때 치워야 할 것도 별로 없었습니다.

두 번째 현장으로 이동하여 작업을 할때는 벌써 체력이 많이 소진되었네요. 작업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평소보다는 더 힘드네요


날이 요즘 지나치게 더워서 에어컨을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집의 경우도 날이 너무 더울 때는 문을 닫는 것이 좀 더 나은 시간대가 있더군요. 하지만 날이 좀 선선해지면 바로 문을 열게 됩니다.

요즘은 방충망을 단지 모기를 막기 위해서만 사용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공장에서는 뱀이 들어와서 그걸 막기 위한 방편으로 접이식방충망을 사용하기도 하십니다.


이제 7월도 다 지나가고 어느 덧 올해도 후반으로 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가을에는 수도설비나, 상수도 공사를 하고 겨울되면 해빙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매년 이와 유사한 패턴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방충망도 계속 작업하고 있으니 언제라도 문의 주실 수 있습니다.


작업은 2시간 만에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단지 방충망을 고정시키고 마치는 것이 아니라 틈이 있다면 실리콘으로 잘 마감을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날벌레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제 다음 시간에는 옥상방수 시공 정보를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태풍이 오는 시기이고 많은 비가 내리다보면 역시 방수문제로 고민하게 되죠. 아래 자료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kcb1935/222426629164

의정부모텔 크랙방수 점점 흥미진진해집니다. 페카작업 후 인젝션방수 진행합니다. 어떤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