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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퇴사를 생각하고 계신가요? 과거와는 다르게 평생직장이라는 말은 사라져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제 생각할 것은 어떻게 퇴사도 지혜롭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죠. 퇴사자에게 유리한 3가지 노하우를 공개할 테니까 그대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금요일보다는 월요일에 퇴사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한주의 마지막 근무일인 금요일에 퇴사하고 주말을 잘 보내자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금요일보다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퇴사하는 것이 퇴사자에게 더 좋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주휴수당을 챙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휴수당이란 일주일 동안 약속한 근로일수를 다 채운 근로자들에게 지급하는 "휴일수당"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주일에 15시간 이상을 일하게 되면 하루치 임금을 추가로 받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금요일까지 근무하고 퇴사한다면 주휴수당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월요일 또는 화요일에 퇴사를 할 경우에는 지난주 만근을 했기 때문에 하루치 주휴수당을 더 받을 수 있는 겁니다. 이거 몰랐다면 지금 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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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가 생긴 직후에 퇴사하자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가 확실히 설명드리죠!! 연차 발생 기준일은 회사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지난 1년간 만근을 하였다면 1월 1일에 연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차를 다 쓴 연말보다 연차가 새로 생긴 연초에 퇴사를 하게 되면 15일 치의 임금을 더 받게 되는 겁니다. 간단히 정리해 드리면 이렇습니다
👍 연차를 모두 소진하고 퇴사- 남은 연차가 0일이 됩니다
✌️ 다음 해 1월 2일에 퇴사를 하면 연차가 15개가 생긴 상태에서 퇴사를 하는 것이라 며칠 사이로 퇴사하면서 받을 수 있는 임금의 차이가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그러면 자진 퇴사 후 실업급여 100% 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것도 궁금하시죠? 아래를 확인하세요
4월에 퇴사하기
퇴직금은 최소 1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근무에 대한 보상으로 30일 이상의 평균 임금을 퇴직금으로 지급하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퇴사 직전 세 달 동안 받은 총임금을 그 기간의 일수로 나눈 값으로 계산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4월 퇴사가 좋은 이유는 무엇이냐 하면, 매월 같은 월급을 받더라도 일 수가 적은 달이 있으면 그만큼 평균 임금이 높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일수가 적은 2월이 껴있는 4월 퇴사가 좋습니다.
요즘 직장에서 스트레스가 너무 많으시다고요? 다른 사람 밑에서 일하면서 시달리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이죠. 좋은 분들 만나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일하는 거라면 모르지만 그런 곳에서 일하기가 어디 쉽나요? 그렇다고 퇴사를 종용하고자 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너무 쉽게 포기하지 말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힘들어도 버텨야 하는 때가 있는 거죠. 그런데 혹시 퇴직 안 해도 퇴직금을 중간정산 할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나만 모르면 곤란한 지원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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