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넥산공사를 해보신 분은 다시하게 됩니다. 이제 넥산공사 다시 시작합니다. 단, 조건은...

포천넥산공사를 해보신 분은 다시하게 됩니다. 이제 넥산공사 다시 시작합니다. 단, 조건은...(양주/연천/전곡롤방충망설치)

처서가 지나면서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네요. 낮에는 덥기는 하나 습도도 낮고 바람도 잘 불어주니 일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가 2년 정도 포천,양주넥산(렉산)공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단, 높이가 낮은 현장만을 위주로 공사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전과 같이 높은 현장공사는 하지 않을 겁니다

이곳은 높이가 낮은 곳인데다 공정자체도 길지 않아 작업 수락하였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은 이번주 수요일 오전에 작업한 넥산시공입니다

원래는 만들어서 갈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현장에서 조립을 해서 가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되었습니다. 폭이 1.2밑에 앞으로 2.6미터 나오다 보니 차에 실을 수가 없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후 집주인 아주머니와 위치를 다시  확인하고 본격적으로 설치 들어갑니다

넥산을 조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받쳐 줄 기둥을 세우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됩니다. 수평을 잘 맞춰서 세운 후 조립한 넥산을 얹으면 됩니다

이 기둥을 수평 잡아 세우는 작업이 비교적 오래 걸립니다. 여기는 폭이 넓지 않으니 총 2시간도 채 되지 않아 모든 작업이 종료되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이 기둥을 세우는 작업입니다. 원래는 기둥을 세우지 않아도 되긴합니다만 이곳은 특별히 세워드리기로 합니다

원래 넥산을 끼우고 기둥에 올리는 작업들을 사진찍긴 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저장이 안 됐네요

구름이 있기는 하나 하늘이 푸르르네요. 넥산에 중간 살이 3개가 들어갔습니다. 넥산을 얹고 뚜껑을 끼운 후 피스 작업을 하였습니다.

기둥 위에 얹은 후에 안쪽 역시 피스로 고정해 주었습니다. 그 다음 이렇게 위 아래로 실리콘 작업해 주고 있습니다. 넥산을 경우는 마감 작업을 하는 데 비교적 많은 양의 실리콘이 들어갑니다

이번 글을 보시고 넥산 문의가 많이 들어올거라 생각됩니다. 문의 주신다고 저희가 모든 공정을 하지는 않을 겁니다. 넥산 공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작업자의 안전한 시공입니다. 어떠한 사고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포천과 양주 등에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곡, 연천, 동두천에서도 연락을 주시면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다양한 곳에서 진행된 롤방충망 시공현장입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방충망 문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파주에 가서 그릴망 견적을 보고 왔습니다. 7월 말에서 8월 중순까지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방충망 문의가 오히려 없었습니다. 날씨가 다시 선선해지니 다시 문의가 시작됐습니다

앞으론 날씨가 점점 서늘해질 것이고 그에 따라 하게되는 공정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겁니다. 다양한 시공 사례를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치 후 틈이 버리는 것은 이렇게 실리콘 마감을 해줍니다. 설치하다보면 방화문 상태가 제각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어느 정도 휘어 있는 것도 있다보니 그런 곳은 설치 후 반드시 틈이 생기게 되죠

이번 내용을 마치면서 함께 참고하실 수 있는 넥산공정을 소개해 드립니다

https://m.blog.naver.com/juhuisuo/221344295913

강화넥산 시공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