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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말은 모르지만...여행도 가기 어렵지만 그래도 집주변 꽃들을 함께 감상해 보자Go!

    어제는 날씨도 좋고 바람도 잠잠하더라구요
    맘 잡고 밖에 나가서 예쁜 꽃들 사진을 좀 더 찍어왔습니다. 참고로 바로 아래 사진은 들꽃은 아닌 것 같아요. 누가 심어놓은 나무에 핀 꽃입니다

    작은 들꽃도 있을 건 다 있네요
    얘는 어릴적부터 많이 본 꽃인데.. 들꽃은 아닌 듯
    얘는 확실히 알고 있는 민들레


    이전에 꽃을 보려면 꽃집을 가야된다 생각했지만 이제는 밖에 나와도 눈을 크게 뜨니 이전에는 그냥 지나친 꽃들이 많이 있네요

    얘네들도 코로나 땜시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런 가운데서도 즐거움을 주니 참 대견하기만 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매년 활기차게 꽃을 피우는 들꽃을 보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