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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오구(59)쌀피자 반미터 피자입니다~양주시광적점 "내돈내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아내가 어제부터 피자 먹고 싶다그러길래 오랜만에 점심을 피자로 대신하려 합니다

    양주시 광적점의 59쌀피자에 반미터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네가지 피자를 한번에 먹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처음에는 4가지를 저희가 선택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습니다

    배달은 어렵기 때문에 전화 주문 후 15분 후에 오라고 하시네요~ 겸사겸사 세탁소에 코트도 찾아야 해서 아내와 함께 출발합니다

     

     

     


    가격은 20900원입니다
    오랜만에 먹는 거라 돈을 좀 썼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피자의 정확한 메뉴는 반미터 네가지 피자입니다

    길쭉하다보니 박스도 보통과는 다르네요~

     

     

     


    피자 조각은 일반 피자보다 작습니다
    하지만 먹기에는 편하게 되있네요

    한판에 1타 4피네요. 베이컨 포테이토, 감자말이새우, 통새우, 고구마무스 이렇게 네 종류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이런 모양이네요
    올~제가 좋아하는 새우가 조각 별로 하나씩 조신하게 올라가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것이 감자말이 새우입니다
    새우에 감자를 돌돌 말아놨어요

    감자 조각이 크면 좀 퍽퍽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건 그렇지는 않습니다. 제가 먹기에는 딱 좋네요

     

     

     


    빵도 두껍지 않아서 목도 안 메이고 먹기 정말 좋았습니다

    아쉬운 건 피자치즈가 쭈욱~늘어날 때 먹었어야 하는데
    사진찍고 하느라 좀 식어버렸네요...ㅜㅜ


     


    원래는 피자에 콜라를 먹는데 이번에는 맥주로 대신했습니다

    예상외로 괜찮네요...ㅎㅎ

     

     


    마무리는 얼큰한 라면으로~
    기분 좋게 점심을 마쳤습니다

    요즘들어 밥돌이가 되는 바람에 밥을 먹어야 배도 차는 느낌이었는데 간만에 피자를 먹는 것도 좋네요
    기분 좋게 한 끼 해결했습니다

     

     


    요즘 코로나도 심하고 일하는 거 빼고는 대부분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즐길 만한 취미생활을 찾아봐야겠어요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